최경림이 오랜만에 스누커 왕좌에 올랐다.
최경님은 지난 18일 (사)대한당구연맹(KBF) 서수길 회장의 취임식에 앞서 열린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초청당구대회' 결승에서 허세양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국내 상위 랭커 8명이 초청된 이번 대회에 스누커 종목에는 국내 랭킹 1위의 허세양을 비롯해 장호순, 김도훈, 황용, 최경림, 정재훈, 김영락, 김동민 등이 15-레드 단판으로 8강 대결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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