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한국에 25%의 상호관세 부과를 예고해 통상 압박이 거세지는 상황에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막후 실세로 꼽히는 트럼프 주니어의 한국 방문은 재계의 큰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25일 재계 등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주니어는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아, 30일 단독 대면 형식으로 주요 기업 총수 및 회장과 면담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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