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는 25일 가로환경관리원 채용 시 국가 공인 기준을 적용한 '국민 체력 100 인증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새로 도입한 국민 체력 100 인증제는 국민들의 체력을 무료로 측정할 수 있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서비스를 활용하는 방식이어서 기존 체력 검증 방식보다 예산을 줄이는 장점이 있다.
기존의 체력 검증은 100m 달리기·윗몸 일으키기 등 2가지를 측정해 이뤄졌는데, 업무 수행에 적합한 체력을 응시자가 지녔는지 파악하기에는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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