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이정후(2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또 2루타를 추가해 메이저리그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이날 샌프란시스코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2볼넷으로 3출루 경기를 완성했다.
이어 이정후는 3회와 5회 연속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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