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리마스터는 지난 22일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의 깜짝 발표와 함께 출시된 작품으로, 언리얼 엔진 5를 적용해 보다 개선된 비주얼을 선보였다.
베데스다 소프트웍스는 이전에도 한국어 지원을 배제하는 경우는 많았지만, 이번과 같이 지역락을 걸어 게임을 즐기지조차 못하게 한 것은 처음이기에 국내 유저들은 여러 추측을 하며 이번 사태에 대해 거센 비판을 내어놓았다.
베데스다 소프트웍스는 이번 사과문을 통해 "한국 출시가 지연되고 현지화가 충분하지 않았던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출시 지연 문제를 최대한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한국의 게임물관리위원회와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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