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기엔 너무 늦은 거 아니야?” 로이 킨, 바디의 ‘강등 사과 메시지’에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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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엔 너무 늦은 거 아니야?” 로이 킨, 바디의 ‘강등 사과 메시지’에 비판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로이 킨은 레스터 시티가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된 뒤 나온 바디의 성명을 맹렬히 비판했다”라고 보도했다.

경기 후 레스터 시티 주장 바디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금 이 순간에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이번 시즌이 지나간 방식에 대한 분노와 슬픔은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다.변명의 여지가 없다.우리는 총체적으로 실패했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레스터 시티 팬들에게 미안하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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