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에게 맡긴 60억 비트코인…경찰 "사회공학적 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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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에게 맡긴 60억 비트코인…경찰 "사회공학적 해킹"

A씨와 B(31)씨는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피해자를 속여 전자지갑의 '니모닉코드'를 알아낸 뒤 지난해 1월 비트코인 45개(현 시세 60억7천만원 상당)를 자신들의 지갑으로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2023년 1월께 "가상자산을 더 안전하게 보관할 방법이 있다"는 A씨와 B씨의 조언을 받아들여 '콜드월렛'(오프라인 지갑)으로 비트코인을 옮겼다.

경찰은 약 10개월 동안 비트코인을 추적한 끝에 피의자들을 특정했고 올해 2월 태국인 공범을 인천국제공항에서 체포해 구속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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