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의 브로드웨이를 거쳐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에 상륙한 한국 제작사의 창작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의 주연 배우 프랜시스 메일리 맥캔은 24일(현지시간) 개막 공연이 끝나고 나서 취재진에게 이렇게 말했다.
두 배우는 모두 브로드웨이에서 '위대한 개츠비'의 성공에 웨스트엔드 출연을 고대했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배우들은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 공연은 다르다는 점을 강조했다.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 작품 모두 오디컴퍼니의 신춘수 대표가 제작을 진두지휘했고 마크 브루니가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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