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올해 1회 추경 3천640억원 증액…지방채 4년 만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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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올해 1회 추경 3천640억원 증액…지방채 4년 만에 발행

강원도는 당초 예산보다 3천640억원(4.7%)을 증액한 8조 1천698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취득세와 보통교부세, 순세계잉여금 감소 등 어려운 재정 여건에 따라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불가피하게 지방채를 발행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추경은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중점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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