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고위급 핵 협상을 재개한 미국과 이란이 조만간 전문가 협의 등 후속 회의를 열 예정인 가운데 중국, 러시아, 이란 대표들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수장과 만나 이란 핵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이란 핵 문제 해결을 위한 외교적 노력에 긍정적 추진력을 불어넣고자 러시아, 이란, IAEA와 소통·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리 대표는 덧붙였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 12일 오만에서 10년 만에 고위급 핵 협상을 재개한 데 이어 19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2차 고위급 협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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