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해커들이 러시아 인터넷 인프라를 활용, 해외 가상화폐 탈취 등 사이버 범죄 행위를 자행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보안 전문회사 트렌드마이크로는 보고서를 통해 러시아 내에서 북한과 연계된 사이버범죄 활동에 사용된 여러 IP 주소 범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분석에 따르면 북한과 연계된 해커들은 러시아 IP를 사용해 구인 사이트와 가상화폐 관련 서비스에 접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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