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조선, 5만톤급 PC탱커 4척 수주...수익성 확보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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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조선, 5만톤급 PC탱커 4척 수주...수익성 확보 가속

경남 창원에 위치한 중형 조선사 케이조선이 5만DWT(재화중량톤수)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탱커) 4척을 수주하며 본격적인 영업 정상화와 수익성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케이조선의 올해 첫 수주인 이들 선박은 국제해사기구(IMO)의 강화된 환경 규제 기준을 반영해 에너지효율설계지수(EEDI) Phase 3를 만족하며 향후 액화천연가스(LNG)나 메탄올 등 친환경 연료 추진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용이하도록 설계됐다.

이번 수주는 지난해 11월 유암코의 경영권 인수 후 공급된 유동성과 금융환경 개선에 힘입어 케이조선의 영업 활동이 안정 궤도에 진입한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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