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문화예술회관 주변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한 ‘중앙근린공원 지하주차장 확장 사업’ 시행계획을 고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약 3개월간의 심의를 거쳐 지난 4월2일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마치고 사업 추진을 위해 실시계획을 고시했다.
문화예술회관 인근 부지에 지하 1~2층 규모로 294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을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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