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가루'로 불리는 신종 마약 펜사이클리딘(PCP)으로 의심되는 물질이 구치소 내부에서 발견됐다.
25일 뉴시스에 따르면 법무부는 지난 22일 수원구치소 마약류 수용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 거실 검사 과정에서 이온스캐너를 이용해 펜사이클리딘으로 의심되는 물질을 탐지했다.
수원구치소 특별사법경찰팀은 "해당 마약 추정 물질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했고 기타 외부 반입 가능성 등 구체적인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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