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진 '아버지 캐릭터, 가정의 소중함을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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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아버지 캐릭터, 가정의 소중함을 느껴'

배우 연우진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파과’의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했다.

영화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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