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은 25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더 우들런즈 더 클럽 앳 칼턴 우즈(파72)에서 열린 LPGA 더 셰브론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흐름을 탄 유해란은 10번 홀(파4)에서 1타를 더 줄였고 13번 홀과 18번 홀(이상 파5)에서 버디를 기록해 7언더파로 1라운드를 마쳤다.
포드 챔피언십 우승자 김효주도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로 단독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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