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시) 서울시는 행사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26일 오후 1시부터 27일 오전(새벽) 3시까지 세종대로 사거리~흥인지문, 장충단로 등 서울시내 주요 도로에서 단계별 차량 통제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안전한 이동을 위해 연등행렬구간(종로1가 사거리~흥인지문) 총 10개의 중앙버스정류소는 도로변으로 이동할 계획이다.
마채숙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연등회는 종교문화행사를 넘어 많은 시민들과 외국인모두가 어우러져 즐기는 전통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서울시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연등회의 아름다움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교통 관련 안내 사항을 사전에 확인하시어 도심 속 전통문화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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