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팬미팅 주최사 셋더스테이지는 24일 공식 계정을 통해 "비정상적인 경로를 통한 예매 및 부정 구매 의심자에 대한 조사가 완료됐다"라며 "해당 예매자는 이메일로 소명 요청을 전달하였으니 4월 29일 18:00까지 소명 자료를 회신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혜리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해당 공연은 티켓링크에서 단독 판매되고 있으며, 그 외 경로로는 티켓을 판매하지 않는다.공식 예매처를 통하지 않고 타인으로부터 양도받거나 개인 거래,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 등 기타 방법으로 구매한 티켓은 취소 및 환불이 불가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처음에는 1분 만에 매진됐다고 해서 기뻤는데 상황을 보니까 불법적인 경로로 예매해서 다시 파는 분들이 많으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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