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문을 연 전주 예수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이하 센터)에 월평균 700명이 넘는 환자가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센터가 도내 외 소아 환자들에게 신속하고 전문적인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도는 평가했다.
전북도는 소아 응급의료 체계 강화를 위해 센터를 지속해서 금전적으로 지원하고 원광대 권역응급의료센터, 정읍 아산병원 소아외래진료센터의 운영도 도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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