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 1R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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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 1R 공동 선두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1위에 올랐다.

7언더파 65타를 친 유해란은 류옌(중국)과 함께 공동 1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LPGA 투어 통산 2승이 있는 유해란은 메이저 대회에서는 지난해 이 대회와 에비앙 챔피언십 5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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