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남동구 구월동 인천문화예술회관 인근에 지하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시는 2030년까지 원도심에 총 20만면 규모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공영주차장 확충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문예회관 인근 공영주차장은 대규모 거점형 주차장으로 조성될 것"이라며 "차질 없이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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