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골든타임 확보"…선체 외판에 선원실 표기 시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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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골든타임 확보"…선체 외판에 선원실 표기 시범사업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충돌·전복·침몰 등 해양사고가 일어나 선원실에 갇힌 어선원을 신속하게 구조할 수 있도록 '선체외판 선원실 위치 표시 캠페인'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구조기관이 현장에서 즉시 선원실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선박외판에 선원실 위치와 절단 가능 구역을 직접 표시하는 게 핵심이다.

이번 캠페인은 공단 내부에서 실시한 해양사고 예방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으로, 선원실이 갑판 하부에 위치한 FRP(섬유강화플라스틱) 재질의 근해어선 50척을 대상으로 시범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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