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당국이 지난 11일 발생한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터널 공사 붕괴사고와 관련해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 본사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고용부 성남지청과 경기남부경찰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신안산선 터널 붕괴사고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대상은 포스코이앤씨 건설사 본사와 현장 사무실, 감리사무실 등으로 근로감독관과 경찰 등 총 90여명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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