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후지필름'은 3000평 규모의 전주향교에서 펼쳐지는 야외 전시 공간으로, 후지필름 코리아의 다양한 사진 프로젝트 결과물을 선보인다.
이번 특별전에는 '씨드 컬렉션', '천 개의 카메라', 글로벌 사진 전시 및 워크숍 등 프로그램 참여자 총 130여 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임훈 후지필름 코리아 사장은 "사진을 통한 공감과 나눔의 장인 '스페이스 후지필름'은 예비 사진가부터 전문 사진작가까지 대한민국 사진계를 이끌어가는 모든 이들과 함께 만들어온 결과"라며 "따뜻한 봄날, 사진으로 물들인 특별한 야외 공간에서 사진 예술의 현재와 미래를 탐구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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