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담도폐쇄증, 화상, 선천성 당뇨로 투병하고 있는 환아와 환아 가족 총 50여명을 초청해 제주에서 ‘제18회 햇살나눔 캠프’를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까지 20년간 총 1300여명의 환아와 가족들이 참여했다.
에쓰오일 햇살나눔 캠프에 참여한 환아와 환아 가족들이 제주도 새별 오름 인근 새별프렌즈동물원을 방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에쓰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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