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영화진흥위원회와 국내 콘텐츠 산업 발전과 제작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넷플릭스와 콘진원, 영진위는 지난 2024년부터 3자간 업무 협약을 통해 국내 콘텐츠 산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신인 창작자 대상 육성 교육 및 교류 활동 기회 투자를 함께하고 있다.
김일중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기반본부장은 "지난해 인력양성 교육 참가생들이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며 "올해도 보다 체계화된 교육 과정을 통해 국내 콘텐츠 업계에 종사하는 현업인의 역량 발전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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