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 반도체 전문기업 파두(대표 남이현·이지효)가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제22회 데이터센터 서밋 앤 어워즈 2025’에 참가해 자사의 고성능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컨트롤러 기술을 선보이며 인도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에 나섰다.
파두는 이번 행사에서 인도 내 빠르게 성장 중인 AI 기반 데이터센터 시장을 겨냥, 현지 주요 기업들과 협력관계 구축을 시작했다.
김태균 파두 최고사업개발책임자(CBO)는 “파두는 독자 개발한 SSD 컨트롤러 기술로 고성능·저전력 SSD 솔루션을 제공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왔다”며 “이번 인도 시장 공략을 발판 삼아 AI 데이터센터 기업들과 협력 범위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