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현 민주 의원 "한덕수, 국익 담보 염치없는 출마 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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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민주 의원 "한덕수, 국익 담보 염치없는 출마 장사"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인 그는 이날 "국익을 담보로 염치없는 출마 장사를 계속하는 한 권한대행을 규탄하고자 국무조정실 세종청사 앞에 섰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협상은 미국 요청, 우리에게 합의안을 빨리 도출하려는 미국 입장이 다분해 보인다"며 "이는 6월 대선에서 국민으로부터 권한을 위임 받은 차기 대통령이 책임져야 할 일로, 40일도 안 남은 권한대행 신분으로 책임질 일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미국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한 대행 관심사가 온통 대권을 염두에 둔 몸값 불리기란 생각이 든다"며 "한 대행은 협상 시작 전부터 우리가 이룬 발전과 성장, 부의 축적은 미국 덕분이라며 미국을 일방적으로 찬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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