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야 산다’ 배윤정이 ‘모닝런’ 도중 무릎 통증을 호소한다.
다음 날 아침, 션 단장과 이영표 부단장은 “기상!”이라고 외치며 모두를 깨운다.
슬리피가 갑자기 사라진 이유가 무엇인지, 혹시 밤사이 ‘중도 포기자’가 발생한 것은 아닌지 긴장감이 쏠리는 가운데, 나머지 초짜 러너들은 션 단장과 이영표 부단장의 구령에 맞춰서 ‘모닝런’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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