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日국회의원들 야스쿠니 참배 비판…"진정성 있는 반성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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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日국회의원들 야스쿠니 참배 비판…"진정성 있는 반성 부족"

러시아는 24일(현지 시간) 일본의 국회의원들이 태평양 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靖国) 신사를 집단 참배한 데 대해 전쟁에 대한 반성이 없다고 비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타스통신에 따르면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는 2차 세계대전 종전 80주년을 맞이한 해에 이러한 끔직한 (야스쿠니 신사 참배) 관행을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말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우리는 다시 한 번 일본이 자국 역사의 비인간적인 페이지를 미화하려는 시도를 중단하고 2차 세계대전 결과를 온전하게 인정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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