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행정수도 프리토리아를 방문,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의 환영을 받았다고 AFP, 신화통신 등이 보도했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 후에 따로 마련한 언론 브리핑에서 "우리는 성공적으로 회담을 마쳤다.두 나라의 관계를 더욱 굳건하게 발전시키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고, 농업, 무역, 교육, 인프라건설, 사회적 교류 등 여러 분야의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날 언론 브리핑에서 그는 자신이 이미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따로 전화 회담을 했다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반드시 대화를 통해 이뤄져야 한다는 데 촛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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