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생전에 쓴 자서전 '희망'이 베스트셀러 종교 부문 1위에 올랐다.
교보문고가 25일 발표한 4월 셋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16~22일 기준)에 따르면 '희망'은 종교 부문에서 지난주보다 순위가 두 계단 올라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1위였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의 '결국 국민이 합니다'는 2위로 하락했고, 김영하 에세이 '단 한 번의 삶'도 한 계단 떨어져 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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