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부부 '물' 논란에…윤건영 "관상용 수영장"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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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부부 '물' 논란에…윤건영 "관상용 수영장" 의혹 제기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윤 전 대통령 파면 이후 민간인 신분으로 관저에 머물 당시 7일간 228톤이 넘는 물을 썼다는 논란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이 "서울시 2인 가구가 일주일 평균 물 사용량이 3톤인데 윤석열 씨는 2인 가구인데도 228톤, 즉 75배나 많은 물을 썼다"며 "들리는 말로는 수영장이 관상용 등 다른 용도로 사용되었다고 한다"는 등 추가적인 의혹을 제기했다.

앞서 대통령실은 윤 전 대통령 부부 물 사용량 논란이 일자 지난 17일 "수돗물 사용은 생활용수뿐만 아니라, 조경수 관수, 관저 주변 청소 시에도 수돗물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 "관저 계절별 상수도 일일 평균 사용량은 25~32톤에 이른다"며 "과거 청와대 관저에서는 일일 40~50톤의 수돗물을 사용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한 바 있다.

그는 "즉 관저 비서실, 업무동, 영빈관 모든 건물과 조경 관리를 위해서 사용하는 수도 계량기가 2대 정도밖에 두 대밖에 없어서 함께한다는 것이다"라며 "다만 윤석열 씨가 살았던 한남동 관저는 원격 계량기가 있어서 오직 관저에서 사용하는 수돗물만 측정이 가능하다라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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