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기월안뜰, 유채와 청보리 가득한 '자연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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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기월안뜰, 유채와 청보리 가득한 '자연의 향연'

경남 고성군 고성읍 기월안뜰경관농업지구에서 유채와 청보리 등 자연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이처럼 풍성한 봄꽃들의 조화는 고성 기월안뜰경관지구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하며 특히 올해 유채는 겨울 내 긴 가뭄을 깨고, 적절한 시기 천금 같은 단비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고성군은 기월안뜰경관농업지구의 봄꽃은 5월10일까지 개방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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