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인민군의 토대로 여기는 항일 빨치산(항일유격대)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3주년을 맞은 2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한 충성과 보위를 촉구했다.
이어 "모든 군사 사업과 활동을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의 사상과 권위를 보위하는 과정으로 일관"시켜야 한다면서 "전체 장병은 오직 총비서 동지의 혁명 사상과 의지대로만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일성·김정일의 영도로 성장한 무장력이 "오늘 김정은 동지를 진두에 모시여 자기 발전의 최전성기"를 맞고 있다며 "총비서 동지의 군 건설 영도는 혁명 무력 강화의 새로운 장을 펼친 근본 원천"이라고 칭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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