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경영대학과 서울시립대학 로스쿨을 졸업한 그는 빌딩 숲에 둘러싸인 도시가 싫어 '시골 변호사'를 꿈꿔왔다.
로컬크리에이터로 선정되면서 괴산과 청주 등에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활동도 했다.
"실패가 두려워 좋아하는 것을 찾지 않으면 후회한다"고 강조한 선씨는 "유기농 쑥차 작목반을 운영하고 몸에 좋은 쑥차를 수출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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