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 '에너지 지배위원회(이하 위원회)'는 한국과 일본에게 수 주 내에 알래스카산 액화천연가스(LNG) 구매 계획을 공식적으로 약속할 것을 압박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월 초 의회 연설에서 "우리 행정부는 또한 알래스카에서 전세계에서 가장 큰 거대한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일본, 한국 그리고 다른 나라들이 각각 수조달러를 투자해 우리 파트너가 되길 원하고있 다"고 한국을 지목해 언급했다.
한국은 미국과의 통상 협상 과정에서 관세 철폐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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