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3만개 일회용컵 대체한 '광명 시티컵' 민간으로도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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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만개 일회용컵 대체한 '광명 시티컵' 민간으로도 확산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기업도 참여하는 다회용컵 사용 캠페인이 광명시 지역사회에서 확산되고 있다.

광명시가 2022년부터 지역 내 보급 중인 다회용컵 ‘광명 시티컵’.(사진=광명시) 25일 경기 광명시에 따르면 시는 제55회 지구의 날(매년 4월 22일)을 맞아 관내 16개 기관·단체·기업과 업무와 일상에서 다회용컵을 적극 사용하고자 약속하는 캠페인 ‘다회용컵이라 다행이다’를 추진 중이다.

참여 기관은 앞으로 일상생활은 물론 회의, 행사 등 업무 현장에서 텀블러나 광명형 다회용 컵인 ‘광명 시티컵’ 등 다회용 컵을 적극 사용하며, 더 나아가 ESG 경영을 실천하고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문화를 사회 전반에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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