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이 개인 휴대전화 사용이 금지돼 있는 국방부 장관실에서 컴퓨터에 민간 메시징 앱 시그널을 설치해 사용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한편 션 파넬 국방부 대변인은 “장관은 정부 컴퓨터에서 시그널을 사용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헤그세스가 시그널에 공유한 후티 반군 공격 정보는 미 중부사령부(CENTCOM)가 기밀 전송용 정부 보안 시스템으로 전달한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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