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통상당국, 美 관세 협의···“세부 논의 창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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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통상당국, 美 관세 협의···“세부 논의 창구 마련”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장관이 24일 오전 8시(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함께 ‘한-미 2+2 통상 협의’를 개최하고, 이어서 오후 2시 30분부터 진행된 美 무역대표부(USTR)와의 양자 면담을 통해 한-미 간 실무협의를 조속한 시일 내 개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금번 면담을 통해 한미 양국간 협의의 틀에 대한 원칙적 합의가 있었으며, 향후 협의의 방식 및 범위에 대해 다음주 중 실무 협의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안 장관은 “금번 면담을 통해 양국이 기술협의 개시에 합의한 만큼, 향후 세부적인 논의를 위한 대화 창구가 마련됐다”고 밝히면서, ”향후 관계부처 및 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대미 협의에 차분하면서도 신중하게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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