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트럼프발 관세' 조치와 관련해 미국 측과 진행한 첫 통상협의에서 상호·품목별 관세 면제를 요청했다.
이날 협의에서 최 부총리는 미국이 부과한 상호관세와 품목별 관세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우려를 전달했다.
이날 한국과 협의를 진행한 베선트 장관 역시 "매우 성공적인 양자 회의를 가졌다"며 "이르면 내주 양해에 관한 합의에 이르면서 기술적인 조건들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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