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2013년 박근혜 정부는 해수부를 원래의 형태로 부활시키고, 부산으로 이전하겠다고 했지만 이전은 이뤄지지 않았다.
여기에 중앙 부처인 해수부까지 이전해 각 기관들과 ‘시너지’를 노리겠다는 것이 이재명표 이전안의 핵심이다.
무리한 해수부 이전이 오히려 중앙 부처로서의 정책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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