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 시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평화협상에서 자신만의 기한을 정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요나스 가르 스퇴레 노르웨이 총리와의 회담에서 기자들에게 "내게는 나만의 마감일(deadline)이 있다"며 그 때까지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우리의 태도가 매우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두 나라(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모두 평화를 원한다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그들은 협상 테이블로 나와야 한다.우리는 오랫동안 기다려 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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