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버드대가 트럼프 정부의 지원금 중단 조치에 대응해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른바 '반(反)트럼프 저항의 상징'으로 부상한 하버드대를 향해 "반유대주의적이고 극좌 기관"이라면서 24일(현지시간) 재차 비판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 차남인 에릭은 버크에 대해 "미국 내에서 가장 우수하고 존경받는 변호사 중 한 명"이라고 칭찬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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