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곤지암읍은 오는 25일 개막하는 ‘제28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을 앞두고 곤지암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첫인상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3일 곤지암도자공원 초입에서 봄꽃을 식재했다.
행사에는 이덕균 곤지암읍장을 비롯해 신원영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장, 김흥기 곤지암 이장협의회 협의회장,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덕균 읍장은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을 맞아 곤지암을 방문하는 분들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공간을 아름답게 정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바쁜 일정에도 함께해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이장협의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살기 좋은 곤지암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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