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장 담그기'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렸다.
주남아공한국문화원(원장 유지열)은 24일(현지시간) 프리토리아 문화원에서 '장 담그기: 한국의 발효예술'(Jang Making: The Art of Korean Fermentation)의 첫 회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전통 발효 문화를 소개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이날 '메주 만들기'에 이어 오는 5월 29일 '장 담그기', 7월 31일 '장 가르기' 등 3회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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