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대회전 앞두고 민주당 주자들 총력전…이재명 "호남 메가시티 실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호남 대회전 앞두고 민주당 주자들 총력전…이재명 "호남 메가시티 실현"

오는 26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호남권역 권리당원 투표를 앞두고 경선 주자들인 이재명 전 대표와 김동연 경기지사,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일제히 호남을 찾아 지역 당원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거나 호남 지역 공약을 집중 발표하는 등 행보에 나섰다.

김동연 지사 또한 이날 오전부터 호남지역을 찾아 호남권 '서해안 신재생 에너지벨트 RE100라인' 구축을 천명하는 등 지역 집중 행보에 나섰다.

김 지사는 이어서도 "더 큰 정권 교체를 이루기 위해서 민주당 경선 이렇게 해서 되겠는가"라며 "특정 후보에 90%씩 돌아가는 이 경선 구도가 맞는 것인지 저는 경고등이 켜졌다고 생각을 한다"고 했다.그는 그러면서 "민주당이 혹시 제 자리 못 잡을 때 또는 잘 못 갈 때 그걸 잡아준 것이 우리 호남의 민주 당원들"이라며 "(호남이 민주당을) 바로잡아 주시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