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니아 경찰, 세르비아계 지도자 체포 시도…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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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 경찰, 세르비아계 지도자 체포 시도…긴장 고조

'1국가 2정부' 체제인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이하 보스니아)에서 중앙정부의 경찰이 세르비아계 지도자 체포를 시도했으나 실패, 정국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고 DPA 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스니아 국가정보안보국(SIPA)은 전날 세르비아계 스릅스카 공화국(RS)에 속한 동사라예보의 정부 건물에서 밀로라도 도디크 대통령을 체포하려 했으나 무장한 RS 경찰들에 의해 가로막혔다고 밝혔다.

보스니아는 보스니아계(이슬람)와 크로아티아계(가톨릭)가 지배하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연방과 세르비아계(정교회) 스릅스카 공화국이 1국가 2정부 체제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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