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2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팀 간 4차전에 선발등판, 6이닝 7피안타 1피홈런 1볼넷 7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선두타자 빅터 레이예스를 3루수 땅볼, 나승엽을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하고 롯데 타선을 압도했다.
손호영을 헛스윙 삼진, 전민재를 2루수 땅볼로 솎아 내고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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