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5 V리그 챔피언 결정전 무대를 밟았던 표승주(33)가 전격 은퇴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표승주는 2025~26시즌 V리그에서 뛸 수 없다.
표승주는 개인 SNS를 통해 "15년간의 프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면서 "타 구단의 영입 제안도 없었고, 원소속 구단과도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깊은 고민 끝에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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